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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 업적 100% 달성.
게임의 재미를 위해 공략법 같은건 안보고 하기 때문에 잘못된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기도 했지만 역시 신작게임은 이렇게 깨야 재밌지 않겠습니까. :)
중간중간 참 어려운 업적이 많았지만 역시 계속해서 해보면 어딘가에 틈이 보이면서 공략에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일급 보고서를 이용해 달성한 업적은 저글링 500기 부화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캠페인을 보통-어려움-아주 어려움 순서로 진행하면서 최대한 달성하려고 들이받았습니다. (라는건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몇십번을 했다는 뜻)
주로 사용한 유닛은 바퀴(고름)와 저글링(랩터) 그리고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입니다.
캐리건이 알에 들어가 있는 제루스 미션에서는 뮤탈리스크를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뮤탈리스크(중장갑 추가피해)로 업적+미션완료를 한번에 했습니다. 이 두개를 빼고는 모두 위의 조합입니다.
이제 도전 임무도 다 해보고 본격적으로 PvP에도 뛰어들 생각입니다.
LOL에서 트롤을 몇날동안 연속으로 당하니 뭔가 손이 안가서 방치한지 몇달째인데 스타2는 많이 흥미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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