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재미

Privacy/Diary 2013. 6. 25. 23:20

건강검진 신청을 하러 가니 접수처에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확인할게요 하면서 종이를 꺼내들고 물어본다.

담배 피우세요? - 아뇨.
술은 얼마나 하세요? - 최근 세달간 맥주3캔이요.

일정 예약 다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자기들끼리 수근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와 저분 술담배 하나도 안하신대. 무슨 재미로 살지?'

 

-잔나 하는 재미로 삽니다.

 


"바람의 힘을 마음껏 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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