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mydrivers.com/1/282/282300.htm

 

중국의 컴퓨터 전문웹진인 마이드라이버스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번역기를 돌려서 감독의 인터뷰를 대략 간추리면 이렇게 됩니다.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총감독인 J. Allen Brack는 "워크래프트에 대한 팬들의 열정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인원도 적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지만 우리 팀의 목표는 워크래프트2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실제로도 가능하다. 플랫폼은 여전히 PC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워크래프트2가 발표된게 1995년이니 거의 20년이 되어갑니다. 워크래프트4의 제작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인해 없을거라는게 지배적 전망이니, 차라리 예전 작품의 리메이크가 좋아 보이는군요.

  또한 와우의 차기 확장팩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드레노어의 군주들'이니 그와 연계되는 작품으로도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신 시나리오는 살짝 각색하거나 보완할 것 같습니다. 그때의 설정과 지금의 설정이 바뀐게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글의 마무리는 추억의 워크래프트2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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